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비드 맥키넌/선수 경력 (문단 편집) === [[삼성 라이온즈]] === 이후 [[삼성 라이온즈]]와 링크가 강하게 엮였다. 내야, 그중에서도 특히 코너 내야수 보강이 필요했던 삼성이 부진했던 [[호세 피렐라]]를 교체하며 해당 포지션에 용병 타자를 영입하기로 가닥을 잡았고 이후 일본 시장에서 쏠쏠한 재미를 봤던 삼성과 본인의 생일이기도 한 2023년 12월 15일 총액 100만 달러의 계약을 맺고 2024 시즌에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게 되었다. 사실 일본 야구를 보는 팬이나 해외야구의 관심있던 팬들은 고작 100만 달러로 올지 몰랐다 하는 팬들이 많다. 보이는 성적은 그저 그런 것 같아 보이지만 이 해 [[퍼시픽 리그|파리그]]는 극악의 투고타저였기에 wRC+ 120에 WAR 2.1을 기록했다. NPB의 선수 수준이 높아서 wRC+에 비해 WAR이 낮으나[* wRC+은 리그 평균을 100으로 하고, WAR은 대체 선수를 0으로 가정하고 산정한다. 때문에 wRC+가 리그 평균보다 낮아도 WAR은 양수인 경우가 아주 많고, 선수풀이 탄탄한 리그는 그만큼 대체 선수의 수준도 높게 계산되어 같은 표본에서 같은 wRC+을 올렸더라도 WAR이 낮게 나온다.] NPB 외국인 선수들 중 가장 높은 WAR을 거뒀다. 비록 연봉이 불과 9천만 엔(약 63만 달러)로 매우 낮았으나 이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가 자금이 넉넉치 않은 구단이라 그랬던 것이고 검증된 1년을 보냈으니 다른 NPB 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가장 높게 점쳐졌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일반적으로는 NPB 구단과 돈싸움이 전혀 되지 않는 일개 KBO 구단이 계약을 맺어버렸기에 NPB 팬이나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KBO의 100만 달러 제한에서 뽑을 수 있는 최고의 야수를 데려온 것이라며 호평을 내렸다.[* 대다수는 딱 기대치대로만 해도 100만 달러 이상은 당연히 줘야 한다는 평가를 내릴 정도.] 그리고 세이부 팬덤은 아무리 구단이 가난하다 한들 외국인 선수 연봉 제한이 걸린 KBO에 뺏기냐며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NPB에서 상위권의 타격 성적을 기록했기에 삼성 팬들은 대다수가 엄청나게 기대하는 중이긴 하나, 과거의 [[루크 스캇]], 최근의 [[에디슨 러셀]]이나 [[다니엘 팔카]] 등 MLB에서 활약했던 선수들도 적응 문제로 KBO에서 마땅히 활약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만 스캇은 인성 문제가 있었고 첫 시즌 러셀과 팔카는 대체선수로 들어와서 컨디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상황이었음을 감안해야 한다.] 팔카를 기억하고 있는 팬들은 불안감을 내비치고 있다. 무엇보다 2016 시즌 일본에서 온 코너 야수 [[아롬 발디리스]]가 일본 시절 성적에 비한 기대치만큼 성적을 내지 못했기에 까봐야 안다는 여론도 적지 않다.[* 사실 2016 발디리스는 3루수가 wRC+ 115.5를 찍었고, 불과 190 타석에 WAR 0.84를 기록했기 때문에 풀시즌을 뛰었다면 WAR 2~3 정도는 기록할 수 있었기에 아주 못한 건 아니었다. 게다가 한 번 부상에서 복귀한 후론 성적이 크게 향상되었다. 전반기엔 방출 후보였으나 후반기 복귀 당시에는 [[요한 플란데]]와 함께 2016년 삼성의 유이한 외인의 희망으로 꼽혔을 정도. 문제는 또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결국 방출까지 이어졌을 뿐. 그리고 발디리스는 한국에 오기 직전인 DeNA 시절 2년간 각각 wRC+ 95, 94로 맥키넌과는 차이가 상당히 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